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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전자는 2008년 국내 토스터 및 커피메이커 1위 브랜드로 인정 받아 '2008 GFK 아시아 넘버원 브랜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GFK 어워드는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 GFK가 제품 카테고리 별로 각 국가에 한 해 판매성과를 평가하여 해당 부문 최고의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의 경우 2008년 전국 오프라인 소매조사 결과 필립스의 토스터 및 커피메이커가 판매수량기준 국내 1위를 기록하여 2008 GFK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
필립스 토스터는 넓은 빵 투입구와 8단계 온도설정으로 다양한 크기·종류의 빵을 구울 수 있어 편리하다. 여기에 화이트, 실버, 레드 컬러가 조화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퓨어에센셜 토스터 등을 선보였다.
커피메이커 또한 나만의 커피 향을 만들 수 있는 아로마 조절 기능과 커피 추출 시간을 사전에 설정할 수 있는 타이머 기능의 퓨어에센셜 커피메이커 등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필립스전자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 김영진 부사장은 "필립스 토스터와 커피메이커가 GFK 어워드를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에 반영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편의성과 디자인으로 소형 가전 시장의 선두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