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쾌청한 서울, 파란 하늘

13일 오전 비그친 서울의 하늘이 맑고 푸르르다 못해 파란 가을하늘 같다.

전국적으로 비갠 하늘은 쾌청한 날씨를 보이고 있고, 시원한 바람과 더불어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느낌이다.

정치는 계파간 갈등으로 국민들을 피곤하게하고 물가는 오름세를 이어기는 가운데 경기는 아직도 회복되지 않아 서민들의 피곤한 삶이 계속되지만 오늘같은 맑고 파란하늘을 보듯 국민들의 희망이 찾아올날을 기대해본다.

기상청은 서울의 기온 24도를 비롯해 평년 수준의 기온을 보이면서 계절의 여왕 5월다운 날씨를 만끽할 수있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