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리조트가 제주도의 새로운 여행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제주 올레걷기」와 접목한 「VIP 실버여행 패키지」와 「풍림올레」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 사투리로 ‘올레’는 차가 다니지 않는 길을 뜻하는 말로, 제주에 유난히 많은 바람을 막기 위해 도로에서 집 앞 대문까지 현무암으로 쌓아 놓은 작은 돌담길을 말한다.
‘올레’걷기를 주관하고 있는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이 길을 ‘평화의 길, 자연의 길, 공존의 길, 행복의 길, 배려의 길’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제주의 남쪽 해안가의 작은 길을 따라 도보로 여행하는 제주 ‘올레’ 걷기는 지난 2007년 9월부터 시작됐다.
제주 풍림리조트만의 새로운 여행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VIP 실버여행 패키지는 부모님만을 위한 개별 여행으로 제주공항 도착부터 출발까지 여행일정동안 풍림리조트 숙식 및 현지 직원 가이드의 안내로 편안한 휴양이 가능하다.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VIP 실버여행 패키지는 ONE-STOP 서비스로 운영 중이다. 참가비용은 항공료 포함하여 전 일정 비용으로 1인 5박6일 535,000원이다.
▲제주 풍림리조트 전경 |
또한, 풍림올레 패키지는 남녀노소 인원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올레걷기 프로그램으로, 제주올레 12코스를 모두 완보한 풍림리조트 직원과 함께 제주도의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비용은 인원수에 따라 1인/2박 61,000원~210,000원, 1인6박 184,000~568,000원 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항공료 제외, 숙박료/중식 포함)
풍림리조트는 이외에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 문화 이벤트 및 각계각층의 유명인사와 함께 올레걷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