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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오드카운티, 최고 19.44대1 경쟁률 ‘성공 분양’

지난 24일 분양한 광교신도시 오드카운티가 성공적인 분양을 보이고 있다.

동광종합토건이 수원 광교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내 A8블럭에 분양한 '오드카운티' 아파트가 지난 22일부터 24일 계약기간 동안 이루어진 계약이 91%를 넘었다고26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된 광교 오드카운티는 최고 19.44대 1의 경쟁률과 평균 7.9대1 경쟁률을 보이며 순위내 마감하면서 성공분양을 예감했다.

관계자들은 광교 오드카운티의 일부 잔여 세대는 계약자격 미달 조건의 세대수가 대부분이며, 향후 청약에 실패한 소비자들이 많아 빠른 시일내에 소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광종합토건 유동환 본부장은 "광교라는 뛰어난 입지와 교통망, 계약금 10% 및 중도금 이자후불제의 파격적인 조건, 양도세 60% 감면 혜택 등이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투자 메리트를 높인 점이 유리하게 작용한 것 같다"고 밝혔다.

광교 오드카운티의 입주는 2012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