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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휴대폰 가죽케이스가 고급스런 명화작품으로 되어있다면 얼마나 화려하고 멋질까?
명화 아트상품 전문제조업체 현석알피가 ‘햅틱미니’, ‘쿠키폰’ 전용 명화 가죽케이스 출시에 앞서 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명화가죽케이스는 기존의 평범한 디자인에서 탈피하여 고흐나 클림트 그림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명화이미지를 디지털기기 케이스에 넣은 아티젠(Art+Generation)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림별 50개씩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명화케이스 예약판매는 현석알피(www.hsrp.co.kr) 홈페이지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출시가격은 35,000원, 예약판매 기간 중 28,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구매고객에게는 ‘명화액정크리너’를 추가 증정한다.
햅틱미니(SCH-W750/SPH-W7700/SPH-W7750)와 쿠키폰(LG-SU910/LG-KU9100/LG-LU9100)에 알맞게 제작된 전용가죽케이스로 케이스에 넣은 상태에서 모든 휴대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면에 선명한 색감의 명화그림이 프린트 되어 있어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뒷면은 모두 검정색소가죽 소재에 작가명이 음각으로 각인되어 있다.
연아의햅틱 ‘햅틱미니’는 고흐 밤의카페테라스, 고흐 별이빛나는밤, 클림트 키스, 클림트 메다프리마베시초상, 클림트 생명의나무, 르느와르 쟌느사마리, 부그로 첫키스 등 7가지 그림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쿠키폰’은 부그로 첫키스를 제외한 6종으로 디자인되었다.
현석알피 이재영 실장은 “그 동안 미술관에서 보던 명화그림을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인으로 접목하고 기업들도 적극적인 아트마케팅을 활용하고 있어 예술성 있는 상품을 선호하는 ‘아티젠’ 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며 “아티젠상품은 자기만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디지털족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휴대폰, MP3,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등 디지털기기 수납이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가방과 케이스를 앞으로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