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줄세포의 선도 기업인 (주)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주주배정 유상증자 실권주에 대한 제3자 배정 결과, 조기에 청약율 100%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미 지난 3~4일 구주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유상증자 청약에서 90%에 가까운 청약율을 달성한 바 있다.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의 성공으로 확보한 자금을 토대로 줄기세포 치료센터와 협력병원 사업 등 주력사업에 매진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서 내년 1500억 매출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