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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색 꽃무늬 문양의 특별한 감각의 디자인의 넷북이 새로 출시됐다.
한국레노버는 10일, 한국레노버의 첫 소비자용 프리미엄 넷북인 아이디어패드 S10-2 제품의 ‘네이처라임’ 에디션을 추가로 출시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8월 말 출시됐던 기존의 아이디어패드 S10-2가 상판에 동그라미 무늬를 넣어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였다면, 이번 네이처라임의 아이디어패드 S10-2에는 라임색을 바탕으로 꽃을 형상화한 화려한 문양을 넣었다.
레노버의 아이디어패드 S10-2는 두께 1.8cm, 무게 1kg(3셀 배터리 기준)에 불과해 휴대성을 한층 높였으며, 일반 키보드의 약 90% 사이즈의 키보드와, 더 커진 오른쪽 쉬프트(shift)키 및 터치패드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3개의 USB 포트와 4-in-1 멀티 리더기 등으로 확장성과 유연성을 높였으며, 레노버의 배터리 절약형 소프트웨어인 ‘에너지 매니지먼트’와 6셀 대용량 배터리로 최대 6시간까지 충전없이 사용 가능하여 소비자들의 모바일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하고 있다.
이 밖에도, 보다 빨리 인터넷에 접속하고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레노버 퀵스타트(QuickStart) 버튼으로 즐겨 쓰는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또한 베리페이스(VeriFace) 얼굴 인식 기술로 비밀번호를 기억할 필요 없이 얼굴 인식으로 PC에 로그온 할 수 있으며, 레노버 원키 (OneKey)™ 복구 시스템을 활용하여 소비자들은 데이터가 손상될 경우 간단한 몇 단계를 통해 데이터 복구가 가능하다.
아이디어패드 S10-2 네이처라임은 9월 9일부터 전국 100여개의 전자랜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아이디어패드 S10-2의 공식 가격은 709,000원(부가세 포함)이다.
또한 전자랜드 매장에서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는 3셀 추가 배터리, 노트북 파우치, USB 마우스 및 160GB 외장 하드디스크를 제공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