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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마스터 공개를 앞두고 오프라인 밴드매니저 단합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예당온라인(www.ydonline.co.kr)이 서비스하고 다이슨인터랙티브(대표 김찬준)가 개발한 온라인 음악연주게임 밴드마스터(bandmaster.ndolfin.com)는 지난 12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게이머 운영진 ‘밴드매니저’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밴드매니저'는 게이머의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유도하는 밴드마스터의 파워 유저다. 홈페이지 게시판 활동이나 게임 내에서 게이머들과 직접 대화를 통해 게임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활동을 담당하며, 지난 6월 비공개서비스와 함께 선발됐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이번 밴드매니저 페스티벌에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밴드매니저 80여명이 참석해 오는 17일 사전 공개서비스에 앞서 업그레이드 된 밴드마스터를 먼저 경험했다.
밴드매니저들은 향후 얼마나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는지, 키노트 제작은 어떻게 가능한지, 향후 업그레이드 방향은 어떠한지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게임에 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예당온라인 마케팅팀 윤양희PM은 “참여해주신 밴드매니저들께 감사드리며, 밴드매니저 시스템과 같이 게이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밴드마스터가 되도록 게임 안팎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간담회 종료 후에 밴드매니저들은 게임대회와 밴드마스터 OX퀴즈대회, 진행자와 밴드마스터 대결을 통해 밴드마스터USB, 영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도 받고 준비된 부페음식도 즐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