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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자회사인 넥슨노바(대표 김호민)가 개발 중인 넥슨별의 이미지 3종을 30일 공개했다.
오는 11월 5일 베타1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넥슨별’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게임이 결합된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로, 3D 가상세계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게임과 웹 서비스가 결합된 신개념의 게임이다.
공개된 이미지들은 게임 내에서 NPC(Non Playable Character)별로 등장하는 ‘스타포트’, ‘바다별’, ‘농장별’3곳으로 ‘스타포트’는 광장 개념의 별로 넥슨별을 플레이 하는 이용자들이 모여 사교활동을 하거나, 간단한 채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장소다.
‘아쿠’라는 NPC가 거주하는 ‘바다별’은 파도, 모래사장이 펼쳐진 바닷가로, 이곳에는 풍부한 어종이 서식해 낚시를 체험할 수 있다.
NPC ‘세나’와 ‘티나’가 돌보는 별인 ‘농장별’은 사과, 복숭아, 배 등 다양한 과일나무와 당근, 감자, 인삼 등의 농장이 모여 있는 장소다.
NPC별 3종은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베타1서비스를 통해 게임 내에서 선보이게 된다.
이번 넥슨별 베타1서비스는 인원 제한 없이 오픈형으로 진행돼며, 오는 11월 4일까지 넥슨별 홈페이지(http://star.nexon.com)를 통해 참가 신청만 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