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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용 입력장치 '펜패드' 출시

비스타블렛(VisTablet, 대표 이용호)는 기존 타블렛과 차별화된 ‘펜패드’(PanPad)VTP645를 정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타블렛 ‘펜패드’VTP645는 마우스 패드와 같은 느낌의 제품으로 기존의 타블렛의 고정관념을 벗어난 슬림하고 유연하며, 뛰어난 휴대성을 가진 제품으로 타블렛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것으로 보인다.

키보드, 마우스와 더불어 윈도우7 기본 입력장치로 자리매김할 이 제품은 기존 타블렛의 고가 이미지를 파괴한 38,500원 출시로 보급형 타블렛을 선도할 제품이다.

타블렛‘펜패드’(PanPad)VTP645 제품은 압력 감지정도가 1024Levels 수준이며, 해상도는 2,048LPI로 그래픽디자인, 웹디자인 등 전문가 급에 부럽지 않은 성능을 보인다.

특히 부담 없는 가격으로 타블렛을 즐기고 싶은 이용자나,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미술 교육용이나, 원격 사이버교육, 이러닝(e-Learning)에 탁월한 인터페이스로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이다.

정식 출시와 동시에 이미 1차 체험단 모집을 마감한 비스타블렛은 지속적인 체험단을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비스타블렛( www.vistablet.co.kr)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