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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여성용 겨울 아웃도어 부츠 '랜디(LANDY)'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겨울철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은 물론, 도심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여성용 겨울 아웃도어 부츠 '랜디(LANDY)'를 출시했다.

K2가 선보인 겨울 아웃도어 부츠 '랜디'는 고기능성 소재와 뛰어난 기술력을 적용, 탁월한 착화감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가볍고 투습성이 높은 독일 웰러사의 천연 스프리트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피팅감과 쾌적한 착용감을 주며, 신발 안쪽에 고어텍스와 보온 내장재를 덧대어 완벽한 보온과 방수성을 제공, 한 겨울 눈이나 비 속에서도 따뜻하고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가벼운 파이론 중간창을 신발 윗 부분인 갑피(Upper)에 삽입해 제작하는 '더블라스팅 공법'과 접지력이 뛰어난 '엑스그립(XGRIP) 바닥창'을 적용해 접지력이 탁월하며, 친환경적이고 고급스러운 독일 하이넨(Heinen)가죽으로 내구성과 형태 보존력을 높였다. 신발 앞쪽의 토캡과 뒤꿈치 부분에는 내구성이 강한 누벅 가죽을 사용하고, 발목을 감쌀 수 있는 길이로 제작해 발과 발목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감각적이고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제작된 '랜디'는 한 겨울 시티 캐주얼로도 패셔너블하게 착용할 수 있는 웜패션 아이템이다. 여성스러운 느낌의 타원 모양 스티치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포근하고 따뜻한 양털을 신발 윗부분에 덧대어 세련되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강조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브라운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5만원.

K2코리아 서정민 등산화 기획 팀장은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은 동상이나 미끄러짐 등 많은 위험요소가 존재하는 만큼, 발을 따뜻하게 감싸주면서 접지력이 뛰어난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K2가 새롭게 선보인 여성용 겨울 아웃도어 부츠 '랜디'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고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산·스키장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뿐만 아니라 도심 속에서도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어 올 시즌 여성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