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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사전 전문업체 엑타코(www.ectaco.co.kr)가 다양한 색상의 컬러룩 전자사전 P900-ML13 Deluxe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P900-ML13 Deluxe는 기존의 한 가지 색상에 국한되던 전자사전에 비해 총5가지 종류의 추가적인 색상을 사용자가 선택해 변경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스타일과 변화에 민감한 이용자들에게 희소식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P900-ML13 Deluxe은 디자인뿐만 아니라,전자사전으로서 기능적인 충실함 또한 갖추었다.
업무와 학습에 특화된 12종 24개의 양방향 번역기와 통역기 지원 및 기기와의 대화식 학습프로그램인 U-Learn을 탑재했다.
또한 알파벳,어휘부터 원어민의 회화문까지 해당 언어를 좀 더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어학콘텐츠인 랭귀지티쳐와 39개국의 다양한 언어, 이미지, 네이티브 보이스, 영영사전기능을 하나에 담아낸 학습전용 콘텐츠인 39개국 다국어 그림사전 등 뛰어난 학습콘텐츠를 통해 제품의 활용도를 높였다.
이와함께 핸드스캐너 C-Pen과의 연동구현을 통해 타이핑이 필요 없는 번역기사용 및 어휘 검색기능이 가능해,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하다.
"컬러룩 전자사전 P900-ML Deluxe는 통역기와 번역기를 대체할 뛰어난 기능성 제품인 동시에 현대 소비자의 취향과 성향을 고려,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급변하는 전자사전계의 새로운 트랜드를 선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엑타코측은 밝혔다.
이번 신제품 P900-ML시리즈 출시기념 한정판 컬러룩 이벤트는 11월25부터 시작되며 초기 한정판 제품 1천대에 한하여 총 5종의 스타일커버를 무상제공한다. 가격은 10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