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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정(쥬니 분)이 연인 빅(빅뱅 탑 분)의 손에 의해 죽음을 맞았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17회에서 양미정은 연인 빅에게 이용을 당한 뒤 잔인하게 죽임을 당하고 말았다. 처음부터 빅은 양미정으로부터 NSS의 서버 정보를 빼낼 계략을 갖고 접근했던 것.
이날 '아이리스'에서는 빅이 양미정에 'NSS' 서버 정보를 알아봐 달라는 부탁에 잠시 고민하지만 깊어진 빅과의 관계에 별다른 의심 없이 이를 행했다. 국가안전국 NSS 천재 컴퓨터 프로그래머답게 완벽하게 일을 끝냈고 빅이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돌아와 접속 코드가 들어있는 USB를 넘겼지만, 이내 한마디 말도 못한 채 사랑하는 이에게 목숨을 잃은 것.
그동안 일부 시청자들은 의도적인 빅의 접근과 급속도로 진전되는 두 사람의 애정관계에 의심을 품어왔던 터, "빅만의 계획이 있을 줄 알았다", "냉혈인간 빅, 결국 사랑이 아니었다", "빅의 진짜 목적이 무엇이냐"는 등의 글을 올리며 극적 반전에 관심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