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도 빠른 중상급자
◀ 어깨 부상 예방 스트레칭
[오른팔을 어깨 높이까지 들어 앞으로 펴서 왼손으로 오른팔 팔꿈치를 껴안듯 가슴 앞으로 살며시 당기거나 두 팔을 머리 위로 손바닥이 위를 향하도록 깍지 낀 채 20초를 유지한다. 이 동작은 어깨관절을 유연하게 해줘 충격시 손상을 줄여준다.]
스키, 스노우보드의 중, 상급자는 빠른 속도가 주된 부상 요인이다. 숙련된 스노우보더들은 높은 점프를 시도하거나 위험한 기술에 도전하다 팔, 다리 손상까지도 입을 수 있다. 실제 외국의 연구를 보면 고난이의 기술을 구사하는 전문가일수록 손목보다 어깨, 무릎 부상의 빈도가 높게 나왔다.
어깨 부상의 경우 강한 충돌시 탈구되거나 골절이 흔히 일어난다.
어깨 관절이 제자리를 벗어나는 어깨 탈구의 경우에는 다치자마자 통증이 매우 심하며 통증으로 움직일 수 없을 정도다. 신속히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해 6시간 이내에 탈구된 뼈를 맞추어야 혈관이나 신경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한번 탈구된 어깨는 습관성으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치료 후에도 물리치료나 근력강화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탈구보다는 좀 경미한 증상인 골절 역시 부상 초기에는 극심한 통증과 함께 골절 부위가 부어 오른다. 심할 경우 부러진 뼈가 피부를 뚫어 출혈이 동반되기도 해 외관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스키장 내 응급실에서 응급치료를 취한 뒤 병원에서 X-ray 촬영을 통해 뼈가 어긋났는지, 장기 손상이 있는지를 확인한 다음 단순 골절일 경우에는 깁스고정으로 치료하면 되나 신경이나 혈관, 장기 손상을 동반한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하며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