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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네티즌 뽑은‘2009 올해의 10대 뉴스’

KTH(대표 서정수)가 운영하는 포털 파란(www.paran.com)이 올 한 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이슈를 한 눈에 모아 보고 네티즌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2009년의 10대 뉴스 및 화제의 인물 등을 선정하는 <2009 내가 뽑는 올해의 10대 뉴스> 특집 페이지(http://media.paran.com/2009/)를 오픈했다.

파란은 ‘올해의 10대 뉴스’ 이외에 ‘화제의 인물’, ‘화제의 명장면’을 주제로 한 네티즌 투표도 함께 진행 중이며 ‘새해 소원을 말해봐’ 메뉴를 통해 소망 댓글을 올린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12월 11일 오전 9시 기준 네티즌 투표 중간 결산 결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신종플루 대유행 공포 확산 등이 ‘올해의 10대 뉴스’ 1, 2, 3위를 나란히 차지하고 있으며 이 결과를 반영한 듯 네티즌이 투표한 2009 ‘화제의 인물’로는 노무현, 김연아, 김대중이 상위권에 뽑혔다. 또 가장 인상 깊었던 포토뉴스 및 장면을 선정하는 ‘화제의 명장면’ 부문에는 김연아 선수의 경기 모습, 미디어법 통과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촛불 문화제 장면, WBC 한국 경기 장면 등이 선두를 다투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파란닷컴에서 가장 검색이 많이 되었던 키워드를 순위별로 선정한 파란 10대 인기 키워드로는 ▲선덕여왕 ▲꽃보다남자 ▲김연아 ▲2ne1 ▲장자연리스트 ▲노무현 서거 ▲유이 꿀벅지 ▲재범탈퇴 ▲신종플루 ▲동방신기 등이 선정돼 지난 1년간 네티즌들의 관심사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월별 주요 뉴스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Coverstroy’와 황당뉴스/행복뉴스/지구촌깜짝뉴스/스타말말말 등 ‘테마별 인기뉴스’ 그리고 네티즌들의 설전이 오간 ‘베스트 핫토론’ 등도 특집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특히 해당 메뉴에 뽑힌 뉴스는 파란 뉴스홈의 조회수 및 댓글수를 기준으로 해 공정성을 더했다.

파란은 12월 한달 동안 특집페이지를 운영하여 네티즌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올해의 10대 뉴스’ 및 ‘인기 키워드’ 등을 선정해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