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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의 조권-가인 커플이 생방송 중에 "프로그램을 하면서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설렌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이는 지난 16일 MBC 라디오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에 출연한 두 사람이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첫 공개하는 가운데 "프로그램을 하면서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설렌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답한 것.
이날 방송에서 조권-가인은 서로를 챙겨주고 신경 쓰는 모습이 선후배 사이를 넘어 마치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음원수익금 전액이 좋은 일에 쓰일 예정인 조권-가인의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제작 과정의 풀 스토리는 오는 19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우리결혼 했어요'(이하 우결)을 통해서 방송된다.
이날 조권-가인 부부은 리얼한 'A to Z' 스킨십 강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