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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의 유학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24일 밤 12시에 방송될 MBC EVERY1 <스타 더 시크릿>에서는 장근석의 초등학생 시절, 귀여운 모습이 공개된다.
뛰어난 외모로 어릴 때부터 CF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한 장근석은 자타공인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의 스타다.
하지만 알고 보면 장근석은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충북 단양의 한 마을에서 자란 개구쟁이 시골소년이었다고.
어린 시절 데뷔 후, 늘 일 때문에 바쁜 학창 시절을 보냈던 장근석에게 단양에서의 어린 시절이 각별한 추억이라고 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장근석의 뉴질랜드 유학시절 장근석의 모습이 공개된다.
한참 CF 스타로 이름을 알리던 장근석은 중학교를 졸업 후 뉴질랜드로 유학, 6개월여 시간을 보내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고.
뉴질랜드 유학 시절은 기간은 짧았지만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한 학생으로,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생활할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인기 만점 학생이었던 장근석의 중고등학교 시절 이야기와 축제 기획팀장으로 활약한 대학생활의 숨은 이야기들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