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민아가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의 초대를 받아 참석했다.
신민아는 지난 3일 오후 7시 30분 상하이의 황푸 공원에서 열린 '2010 샤넬 파리-상하이 공방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행사에는 전세계의 패션 피플과 바네사 파라디, 저우쉰, 안나 무글라리스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과이 참석했다.
샤넬 드레스를 입은 신민아의 빛나는 미모와 세련된 태도는 전 세계 취재진뿐 아니라 패션피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민아가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과 커버 및 패션화보는 오는 18일 발행된 '더블유 코리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