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DSLR 신제품 '알파 450' 공식 출시와 함께,세계적인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Kidzania) 파트너사로 참여해 포토스튜디오를 열고, 어린이들에게 사진작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소니코리아(www.sony.co.kr)는 기존 출시된 알파 500과 알파 380의 중간모델로 142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CMOS 센서’와 초당 7연사, HDR 기능, 본체 손떨림 방지 기능을 지원하는 보급형 모델 '알파 450'을 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파 450' HDR(High Dynamic Range)기능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화질을 구현하며,풍경, 접사, 스포츠, 야간인물/야경 등 다양한 장면 모드를 탑재해 손쉬운 조작으로 최적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패밀리 유저에게 적합하다.
또한, 배터리 효율성을 높여 한번 충전에 약 1,050장까지 촬영 가능하며, 배터리를 제외 한 무게가 520g으로 휴대에 큰 부담이 없다.
소니는 이번 '알파 450' 출시를 통해 알파 550의 극상의 화질에 꼭 필요한 기능을 더한 합리적인 라인업을 보강하고 엔트리급 유저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이와함께 소니 알파는 오는 27일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적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키자니아 서울’에 참가해, 사진과 관련된 테마인 ‘포토스튜디오’ 를 열고 어린이들로 하여금 사진작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소니 포토스튜디오에는 소니의 스타일리시 DSLR인 알파380으로 재미있는 촬영수업과 키자니아를 배경으로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 주어진 촬영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소니 알파는 키자니아 서울 참가 기념으로 알파450 바디와 여행객과 가족 단위 고객에게 인기 판매되는 슈퍼울트라 줌 렌즈 SAL18250, 그리고 키자니아 입장이 가능한 티켓이 함께 포함된 키자니아 패키지를 소니스타일(www.sonystyle.co.kr)에서 판매한다.
알파450의 보디가격은 748,000원, 기본렌즈키트는 898,000원, 더블렌즈키트는 1,148,000원으로 22일부터 3월 1일까지 소니스타일에서 예약판매 중이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에는 DSLR카메라 구입자의 필수 액세서리인 알파고급가방, 메모리, DSLR용 알파 고급삼각대를 증정한다.
소니코리아 알파 프로덕트 매니저 배지훈 팀장은 “이번 키자니아 참가와 패밀리 유저를 타겟으로 선보이는 알파 450 제품 출시를 통해 가족 단위의 고객들과의 접점을 보다 넓혀갈 계획”이라면서, “어린이들이 키자니아에서의 즐거운 체험을 통해 사진작가의 꿈을 키우고, 고객들이 소니코리아를 보다 친근한 기업으로 여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