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독일의 권위 있는 유명 자동차 전문지 3개 매체(아우토모토운트스포트, 구테 파르트, 프로모빌)로부터 최고등급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UHP: Ultra High Performance) 타이어 ‘벤투스 S1 evo’는 독일의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토운트스포트(Auto Motor Und Sport)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구테 파르트(Gute Fahrt)가 실시한 타이어 성능 비교테스트에서 ‘강력추천(Very Recommendable)’ 등급을 받았다.
또 한국타이어의 경상용차용 타이어인 ‘래디얼 RA14’ 또한 독일의 프로모빌(Promobil)이 실시한 비교테스트에서 ‘강력 추천(Very Recommendable)’으로 1등에 올랐다.
배호열 한국타이어 상무는 “한국타이어는 해외 유수의 타이어 성능 테스트를 통해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이미 여러 차례 입증 받았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타이어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