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황미애)는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김정태, www.newjob.or.kr)와 업무연계를 통해 지난달부터 예비창업자를 위해 창업강의를 공동개최로 진행하고 있다.
매월 초부터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여의도센터 내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강의주제는 창업준비부터 자금지원 및 업종별 운영전략 등 창업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시장의 이해 및 창업준비에 따른 접근방법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창업준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객관적인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창업강좌는 매월 8개 과목으로 총 16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을 수료한 경우 창업교육 수료증을 제공하고 있고 향후 사업자등록 이후 사업운영 시 창업자금을 최대 3천만원 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대상이 된다.
교육신청은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www.newjob.or.kr) 사이트를 통해 회원가입 후, 전직지원서비스 신청을 하면 창업교육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주관, 노동부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 퇴직 이후 전직준비에 따른 재취업, 창업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관련 부문에 따른 교육 및 전담 컨설턴트를 통해 상담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대상은 직장 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무료다.
문의는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02-368-2300)나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02-2007-6915)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