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차이나 프레스 릴리즈 네트워크(新闻稿在线)는 중국 전기자동차 업체 비야디(BYD)가 일본 오기하라의 금형 공장을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일 계약을 체결했으며 토지와 시설 그리고 80명 가량의 직원들의 승계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공장은 일본 군마현 다테바야시에 위치했으며 도어 금형 등 일부 생산라인은 추후 중국 본토로 옮겨질 예정이다.
2009년 BYD의 자동차 연간 판매대수는 44만 5800만대로서 연속 5년간 판매량의 100% 성장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BYD 브랜드 F3은 29만대가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