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과 폭설로 인해 유난히도 추웠던 지난 겨울 동안 꽁꽁 얼어있던 자동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재규어 랜드로버가 봄맞이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오는 19일부터 5월 7일까지 3주간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겨울철 주행으로 인한 차체 부식 및 손상 점검과 봄철 잦은 황사 대비 마련된 재규어 랜드로버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수도권내 지역 8개, 수도권외 지역 6개를 포함한 전국 14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된다.
재규어 랜드로버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엔진오일, 타이밍 벨트, 냉각팬 등 엔진룸 부위와 타이어 점검, 브레이크 시스템 점검, 전기전자장치 및 각종 장치 기능 점검 등을 포함한 총 18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에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일반 부품 및 차량 액세서리 구입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봄철 자주 발생하는 황사로 인해 에어컨필터를 교체해야 되는 점을 감안해 에어컨 관련부품을 20% 할인해주는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3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 한해서 고급 레인코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에는 사전예약을 통해 대기시간을 단축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동훈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봄철 차량 관리는 차량 노후화를 방지하기 위한 필수 요소이다”라며 “화창한 봄을 맞이해 고객들이 싱그러운 봄기운을 느끼며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고객 가까이에서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