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에이비스렌터카(대표 반채운)는 지난 4월, YF소나타와 투싼 ix, 그랜져, 스타렉스 2010년 형을 추가 투입해 신규 차량에 대한 대여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특히 이들 신규차량들은 우선적으로 금연차량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앞으로 신규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더욱 쾌적한 상태의 차량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인기가 좋은 신규 차량을 금연차로 먼저 운영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고, 파격적인 결정이며, 실제로 차량을 관리하는 접점현장에서의 많은 우려도 있었던 것이 사실.
이에 대해 반채운 아주에이비스렌터카 대표는 “이번 결정은 금연차량 예약이 어려워 차량을 늘려달라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이를 즉각 시행에 옮기겠다는 회사의 경영방침에서 비롯된 것이며, 고객을 우선시하는 선택이 결국 올바른 선택이 될 것”이라며 금연차 확대 시행에 대한 굳은 의지를 비췄다.
아주에이비스렌터카 관계자 역시 항상 쾌적한 차량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신규차량은 현재 수요가 많아, 늘 조기 마감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용한 고객들의 만족도도 일반 차량에 비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나 성공적인 출발을 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Fresh Driving Service’는 일반 차량과 같은 가격으로 제공되는 순수 회원서비스로 아주에이비스렌터카의 멤버십 회원들에게만 제공되며, 아주에이비스렌터카의 대표 서비스 특화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