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상무부는 올해 소매판매가 16%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상무부는 이날 웹사이트 성명에서 “소매판매는 안정적이고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기록한 15.5%보다 더 높은 수치다.
상무부는 “단기적으로 중국의 국내 투자가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면서도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 중국 경제 구조를 감안할 때 외국과의 무역 분쟁은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