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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석탄산업경기지수 100.7.. 전기比 2.6↑

중국 석탄산업이 계속해서 호조를 유지하고 있다.

29일 신화통신은 중국경제석탄산업경기지수가 전기 대비 2.6 오른 100.7를 기록했고 석탄산업경보지수는 106.7로 전기 대비 23.4 올라서 ‘파란불구역’에 머물고 있는 등 중국 석탄산업이 지난 분기의 호조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분기 석탄산업 고정자산투자와 석탄산업종사인구 등 지표가 소폭 하락한 것 외에 석탄산업의 수출총액은 소폭 증가했고 석탄산업의 제품판매수입과 이윤총액 그리고 세금총액은 대폭 증가했다.

신문은 경기지수, 생산상황과 발전추이로 볼 때 석탄산업의 발전은 계속해서 가속도 성장을 유지할 수 있는 요인을 네 가지로 분석했다.

우선은 중국경제가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밑거름이 되고 있다.

두번째는 중국정부가 계속해서 석탄산업의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의 집중도가 더 높아지게 된다.

셋째는 석탄운송능력이 점점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산업의 수요가 증가하고 석탄가격이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넷째는 세계경제가 명백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석탄수출무역을 위해 안정적인 외부수요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