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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웨딩사진 언론에 공개 ‘순백 5월의 신부’

탤런트 박선영이 오는 29일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박선영은 29일 낮12시30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2층 에메랄드 홀에서 외교관 김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27일 박선영 소속사인 디초콜릿이앤티에프는 박선영의 웨딩 사진을 외부에 선보였다. 박선영이 이 사진 속에서 순백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이번 웨딩사진 공개에 앞서 지난 4월 공개된 웨딩 화보 촬영에서는 베라왕과 프리마베라 쿠튀르적인 티어롱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온누리 교회 이재훈 목사의 주례로 진행되는 결혼식은 비공개로 열리며 박선영이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봉사 모임 따사모 소속 동료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선영은 결혼식에 앞서 오전 10시 30분 신라호텔 영빈관 2층 에메랄드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