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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 결혼 임박설, 할리우드 국제결혼 커플 동반 관심

최근 영화 '트랜스포머' 여주인공 메간 폭스의 결혼 임박설이 알려지면서 할리우드 스타들의 국제결혼사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25일 미국 연예전문 사이트 E온라인에서는 "메간 폭스가 남자친구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조만간 결혼할 것"이라고 메간 폭스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미국 등 전 세계 많은 팬들은 할리우드 섹시 미녀배우인 메간 폭스의 결혼 루머에 대한 사실 여부에 큰 관심을 보이며 자연스럽게 니콜라스 케이지, 조니 뎁, 존 레논, 케서린 제타존스 등 국제결혼을 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다시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신성국제결혼 임응재 대표이사는 "전 세계 팬들에게 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할리우드 스타들 중국제결혼으로 주목을 받은 스타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니콜라스 케이지, 조니 뎁, 마이클 더글라스와 캐서린 제타존스 등은 할리우드에서 성공적인 가정 생활을 하고 있는 국제결혼 커플이다"고 말했다.
 
신성국제결혼 임 대표이사는 "우선, 할리우드 스타들 중 대표적인 애처가로 유명한 니콜라스 케이지는 한국계 앨리스 김과 결혼, 다정하게 가족 나들이를 즐겨 하는 스타 커플로 유명하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앨리스 김과 결혼 후 더욱 연예 활동 및 사회 기부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모범적인 가장이자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스타로 유명하다. 할리우드 스타들 중 대표적인 애처가로 유명하다. 아울러 매력적인 배우 조니 뎁 역시 프랑스 출신의 바네사 파라디와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려 나가고 있다"며, "또한,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는 영국 출신의 미녀 배우 캐서린 제타존스와 25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국제결혼,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임응재 대표이사는 이어 "작고한 전 비틀즈 멤버 존 레논과 일본 출신의 오노 요코는 팬들에게 행복한 국제결혼을 한 유명 스타 커플이라는 인식이 여전히 자리잡고 있다. 국제결혼의 성공 여부는 배우자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얼마나 큰 지 여부에 달려있다. 국제결혼을 통하여 성공적인 가정을 이루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들은 국적, 나이, 언어 그리고 문화의 차이를 서로 받아들이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다"며, "국내에서도 국제결혼 커플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과거와 달리 서울-수도권 및 전국적으로 다문화 가정이 확산되면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사회 단체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