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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신모델 이브, 2m 넘는 키·균형잡힌 몸매로 러브콜 쇄도

세계 최장신 여성 모델의 늘씬한 모습이 네티즌들에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호주의 한 남성잡지 ´주 위클리´(Zoo Weekly)는 2m가 훌쩍 넘는 키에 늘씬하고 균형잡인 몸매를 겸비한 이브라는 모델을 소개했다.

사진 속 이브는 한국 일반인 여성들의 흔한 키(162cm) 정도를 가진 모델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어 약 213cm 가량 되는 큰 키가 더욱 눈에 띈다. 마치 어린 아이와 성인이 함께 찍은 사진으로 생각될 수준.

'주 위클리'의 폴 메린 편집장은 "이 모델의 사진을 찍기 위해 따로 비키니를 제작하기도 했지만 매우 가치 있는 일이었다" 라며 그녀의 돋보이는 매력을 칭찬했다.

이브는 '주 위클리'의 최신호 표지를 장식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을 뿐 아니라 2007년 데뷔한 이후 패션쇼 등에서 활약하면서 균형 잡힌 몸매로 패션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