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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소변분석기-유리비타엠 국내 첫 출시 ‘관심집중!’

의료기기 전문제조판매 회사인 지레이메디칼에서 최근에 새롭게 선보인 휴대용 소변분석기인 유리비타엠이 소비자들과 업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건강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비용이나 반나절이나 걸리는 시간 등 문제로 건강검진을 쉽게 받을 수 있는 것만은 아니다.

그렇다면 건강검진의 가장 기본이 되는 소변검사를 집이나 직장에서 쉽게 자가검사하는 방법은 없을까? 지레이메디칼(www.bio-dr.com)의 유리비타엠 휴대용 소변분석기가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것이다.

지레이메디칼의 유리비타엠은 소변분석기 대표생산업체인 ㈜에이피메디칼에서 OEM생산이 되는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현재 해외에도 수출 계약이 진행 중이다.

유리비타엠이 주목받는 이유는 기존의 시스템에서 한 단계 발전된 휴대용소변분석기만 있으며 컴퓨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여러 가지의 질병의 근원이 되는 요소들을 자가진단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나 유비쿼터스의 영역이 넓어지면서 그 혜택은 전문 서비스 영역인 유헬스케어 분야에서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자가진단이 가능한 것이다.

Urivita-M 소변기는 당뇨, 신장 및 요로계 질환을 비롯해 기타 장기질환에 대한 기본검사로써 소변의 화학적성분과 물리적성질을 측정하여 질병의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게 지레이메디칼 김용기 대표의 전언이다.

유리비타엠 소변분석기는 사용자가 채취한 소변을 소변검사용 스트립에 1초간 담군 뒤에 유리비타엠 진단 투입기에 넣으면 컴퓨터와 연결된 데이터에서 기본적인 검사를 3초 만에 마쳐 자료를 전송하는 유헬스케어 시스템이다. 이 자료를 이용해서 기준 수치보다 높을 시에는 가까운 병원이나 전문의를 찾아 상담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자가 시스템이다.

김영기 대표는 “앞으로 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자가 진단뿐만 아니라 집이나 직장 또는 도서지방, 산간지방 등에서도 쉽게 자가진단을 통한 자료를 가지고 전문의와 상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지레이메디칼은 양로원을 비록한 여러 공공단체와 공적기관과 협력관계를 두고 무료 소변검사를 진행해주고 있다. (문의: 1544-9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