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글로벌 패스트 패션의 선두주자 포에버 21이 뉴욕 맨하튼 타임스퀘어광장에 총 9만 스퀘어 핏 규모의 대형매장을 오픈했다.
프론트에 설치된 디지컬 카운트 다운으로 25일 오전10시의 정식 오픈을 알린 30”× 50”규모의 대형 LCD 전광판에서는 버라이어티한 영상물로 지나가는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뉴욕시를 둘러싸고 자랑스럽게 눈길을 끌고 있는 이 초대형 매장은 단일 의류 브랜드로는 가장 큰 매장으로 기록되며 오픈을 기다리는 많은 고객들과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빅 이슈가 되어왔다.
포에버21 플래그쉽 스토어는 총 4개의 층으로, 유니크한 공간은 고객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남길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뉴욕 택시캡을 본딴 공간 구성 부터, 오버사이즈 악세서리 팝까지의 다양한 디스플레이는 환상적인 쇼핑 플레이스를 제공한다. 각각의 디스플레이 박스에 설치된 하이라이트 마네킹 비쥬얼은 마치 박물관의 전시를 보는 것 처럼 매번 다르게 업데이트되어 이제까지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볼 수 없었던 개성과 새로움을 보여준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트리하우스와 글래머스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골드 스터드 룸은 쇼핑 이에에도 휴식공간까지 섬세한 배려가 돋보인다.
패셔너블한 여성과 남성의 의류 아이템들과 악세서리들은 글로벌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는 다양한 아이템들로 고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에 세계를 아우를수 있는 현재의 트렌드가 충분히 반영된 하이퀄리티 제품들은 특별한 가치를 선사한다. 또한 Faith21 콜렉션은 포에버가 제시하는 새로운 브티크 라인으로 21men에서 보다 발전된 극도에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의상들로 채워져있다. 숍을 방문한 고객들은 총 151개의 피팅룸에서 자유롭게 옷을 입어보며, 32개의 계산대에서 기다리지 않고 가격을 지불하는 시스템을 가장 좋아하게 될 것이다.
창립자이자 CEO인 장도원회장은 “뉴욕의 쇼핑의 중심, 가장 스타일리시한 랜드마크인 타임 스퀘어에 우리의 플래그 쉽 스토어가 오픈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우리는 세련된 뉴요커들과 패션에 열광하는 관광객들에게 유니크한 매장 디스플레이로서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수많은 트렌디한 의상과 악세서리들을 통해 쇼핑의 큰 가치를 선사할 수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4일 오픈전 행사에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도 방문해 CEO 장도원회장과 마케팅 총 책임자 린다 장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달 하는등 뉴욕커들의 큰 관심과 이슈속에 오픈행사를 치룬 포에버 21은 오픈 당일, 1000번째 고객까지 랜덤으로 1달러부터 210달러까지 랜덤으로 들어있는 기프트 카드를 선사한다. 이들은 고객들에게 더 많이 구매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여러가지 이벤트를 실시하는데 오픈 당일 고객중 추첨을 통하여 비치 쿠루져를 증정하며, 모든 구매고객에게 스타일리쉬한 우산과 휴대가 가능한 물병도 증정한다.
포에버 21의 마케팅 총 책임자인 린다 장은 인터뷰를 통해 “뉴욕 타임스퀘어의 플래그쉽스토어는 포에버21의 현재와 지금이다. 우리는 고객들에게 편안한 쇼핑환경에서 우리의 패셔너블한 제품을 구매하는 쇼핑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리테일 먼트를 실현하는 것이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