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섹스 앤 더 시티 2>를 본 여자들이라면 완소 커플인 빅과 캐리의 이 장면을 잊지 못할 것이다. 아부다비의 여행에서 돌아온 캐리에게 넌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함부로 싱글인 척 못하게 해야한다며 다이아몬드를 건네주는 빅의 프로포즈는 많은 여자들이 녹아내릴 듯한 장면이다.
많은 여자들은 남자들의 프로포즈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있고, 사랑을 약속하는 징표로 결혼하기 전에 꼭 받아보고 싶은 것이 프로포즈이다. 연인에게 프로포즈를 준비하고 있다면 어떤 프로포즈로 연인을 감동시키고 사랑을 지킬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을 것이다. 야외로의 데이트가 많아지고 각종 문화생활로 사랑이 진해지는 요즘 로맨틱하고 특별한 프로포즈는 어떤 것이 있을까?
최근 월드컵을 중심으로 월드컵 응원을 하며 거리 응원 속에서 이색적인 프로포즈를 하는 사람들이 많고, 야구장에서는 전광판을 이용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색 프로포즈를 많이 하기도 하는데 요트를 빌려 선상에서 둘만의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하거나, 함께했던 시간들을 찍은 사진으로 책을 만드는 프러포즈, 마술을 이용한 프로포즈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프로포즈의 정석인 예쁜 팬션을 빌려 풍선을 달고 음식을 하며 낭만적인 프로포즈는 세월에 관계없이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다.
프로포즈를 준비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그녀만을 위한 특별한 반지일 것이다. 빅이 캐리에게 주었던 커다란 블랙 다이아몬드는 아니지만 꽃잎처럼 퍼지며 사랑스러운 느낌의 페탈즈 반지는 다이아몬드가 섬세하고 유연하게 표현되어 고급스러운 여성스러움을 보여주는 반지이다.
꽃처럼 눈부신 프리티 레이디 반지는 고급스러운 하트 컷의 메인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프로포즈 반지로 메인 다이아몬드를 멜리 다이아몬드로 섬세하게 프롱 세팅하였으며 일반적으로 라운드가 아닌 팬시 컷인 하트 모양의 컷팅은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전해줄 프로포즈 링으로 완벽한 제품이다.
골든듀 관계자는 “클래식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주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스타일의 세련되고 화사한 디자인의 반지가 프로포즈 반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