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모가 출중한 사람들을 일컬는 말로 꽃 미남, 꽃 중년, 꽃 미녀, 꽃 피부란 말들이 많이 사용 되고 있다. ‘꽃’이란 단어가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언어적 의미 외에, 실제로 꽃은 피부를 아름답게 만드는 각각의 고유한 성분들을 가지고 있다.
데이지 꽃에는 피부를 투명하고 밝게 만드는 성분이, 천수국이란 명칭으로 더 잘 알려진 메리골드와 수례국화에는 피부 보호와 트러블 완화에 효과적인 성분이 들어 있으며, 지중해 연안에서 자생하는 야생화인 루핀 꽃에는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부를 아름답게 가꿔주는 이러한 꽃 성분들은 화장품 형태로 피부에 직접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버츠비(www.burtsbeeskorea.co.kr)의 ‘알로에 & 버터밀크 바디로션’은 수례국화와 메리골드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보호하고 트러블을 잠재우며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또한, 알로에는 자외선에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보습, 항염 및 상처 회복에 큰 도움을 준다. ‘알로에 & 버터밀크 바디로션’은 예민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어 민감성 피부의 에프터 선 케어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제품문의 080-308-8800)
콩당세(www.innoeve.com)의 스킨 라이트닝 나이트 세럼은 데이지 꽃 추출물, 루핀 꽃 추출물, 장미나무 에센셜 등을 함유한 고농축 나이트 세럼으로 밤 동안 피부의 자연적인 재생 시스템과 함께 작용하여 피부의 투명함을 살려주고, 고른 피부 톤으로 가꾸어 주는 기능을 한다.
또, 라이트닝 프로텍티브 크림은 데이지 꽃 추출물과 검은 딱총나무 꽃 추출물, 아마씨 오일 등이 함유된 데이 크림으로 외부 스트레스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를 화사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제품문의 1644-5955)
동화속에나 나올 것 같은 이름도 예쁜 귀한 플라워 성분으로 만들어진 천연 화장품들로, 올 여름 강한 햇살과 습한 날씨로 지친 피부를 빛이 나는 화사한 피부로 가꿔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