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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찬, 세계최초로 개발된레코 제품 광고모델로 발탁~

개그맨 권영찬이 세계최초로 개발된 제품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상쾌한 7월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권영찬이 이번 새로 광고모델로 발탁된 제품은 ㈜레코(www.ireco.kr)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해외 방식과는 달리 공기주입 밸브를 상부가 아닌 측면에 형성하여 공기의 유지성 및 안전성, 주입성을 향상 시킨 제품으로써 생산비용 및 원가비용이 절감되어 이후의 많은 적용이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레코는 이번 개발된 제품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1일 킨텍스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제 4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은 삼성전자의 '세탁기 수축포장', 삼보에이팩의 '보온용 엠보이중컵과 멀티오픈용 종이뚜껑'과 함께 우수한 패키징 기업으로 신기술 코리아 스타상을 수상한 업체이다.

레코의 김영수대표이사는 개그맨 권영찬씨를 모델로 발탁하게 된 이유는 방송인 이미지와 함께 꾸준히 노력하는 사업가의 이미지도 함께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시사 경제프로그램의 진행도 함께 맡고 있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20일 최종 광고 촬영을 마친 개그맨 권영찬은 에어셀쿠션의 광고모델과 함께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재미난 동영상을 시리즈별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영찬은 “한 자료에 의하면, 현재 국내에서 사용중인 기존 해외기술은 국내에 2009년 기준으로약 50억원가량의 판매를 하였으며 금년에는 더 많은 매출이 예상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본인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만큼 레코의 국산화 기술로 이부분의 수입대체효과도 가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레코의 김영수대표는 현재 기존에 개발된 해외업체의 수입대체효과외에도 에어주입형 완충재를 제외한 기타 완충재부분에서도 수입대체효과가 200억원가량, EPS(스티로폼)국내 시장 1,100억원가량 등의 대체 상품이 되기 위해서 국내외에도 해외유명 박람회에 초청 출품을 앞두고 있어 수출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개그맨 권영찬은 현재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TV)의 '백수잡담'과 '일과사람'의 MC를 맡고 있으며 CBS '우리교회퀴즈왕', '성서학당' MC와 고정게스트를 맡고 있으며 여러프로그램의 게스트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