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시대와 함께 최근의 소비심리를 잡기 위해서는 맛과 가격, 그리고 거기에다 건강까지 함께 챙겨야 소비자에게 사랑받을수 있는 음식점이 될 수 있다. 요즘 뜨는 음식중에서도 오랫동안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음식중에 하나라면 단연 삼겹살을 빼놓을 수 없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삼겹살 종류 중 하나가 바로 ㈜삼전푸드 앤 시스템에서 직접 생산하고 유통하는 칼집숙성 삼겹살이다. 칼집숙성 삼겹살은 웰빙 시대에 발맞춰 일반 생삼겹살에다 건강까지 가미해서 만들어진 삼겹살로 국내 최초로 개발된 각종 천연 웰빙 재료(생솔잎, 마늘, 와인 등)와 천일염을 혼합한 양념장에 24시간 이상 숙성시켜 만든 '숙성삼겹살'을 현재 전국 지점 80여 군데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삼전푸드 앤 시스템에서는 칼집숙성삼겹살 전국 유통과 함께 좀 더 저렴하면서도 맛있게 소비자들이 맛볼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재 프랜차이즈 전문점인 돈사구(www.don49.com)를 운영하고 있다.
돈사구의 권경화 대표는 이미 지난 2000년부터 와인전문 삽겹살을 개발, 압구정동에 전문점을 개설해 월매출 2억원을 올리며 여러 공중파방송에 출연하기도 한 바로 그 인물로 현재는 돈사구 프랜차이즈 삼겹살 전문점과 함께 전국적으로 생솔잎삼겹살, 마늘삼겹살, 와인삼겹살의 생산 유통을 맡고 있는 중견여성기업인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권 대표가 총괄하는 돈사구에서는 고기와 식자재의 중간 유통 거품을 완전히 제거해 모든 메뉴를 4,900원~5,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솔솔통삼겹살, 마늘숙성통삼겹살, 통꽈배기삼겹살, 소양념통삼겹살(숙성삼겹살) 등 맛과 가격에 맞춰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돈사구는 현재 2008년 12월 신설점을 시작으로 3개의 오픈점과 함께 전국적으로 80여개의 매장에 고기를 유통하고 있는 전문업체이다.
권대표는 통삼겹살 전문점 경우에는 프랜차이즈점의 갯수를 하나 더 늘리는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매장의 인정된 매출 증대와 함께 '음식 프랜차이즈의 생명은 맛과 믿음'이란 이념을 토대로 고객 및 예비 창업자의 상담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 돈사구는 삼겹살에 디자인을 가미한 신메뉴 '눈으로 먹는 삼겹살'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눈으로 먹는 삼겹살'은 기존의 삼겹살 모양이 모두 같다는 점에서 새롭게 착안, 기존 고기 결대로 썰어서 판매하던 삼겹살이 아닌 다양한 모양의 삼겹살로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해준다는 야심찬 계획이다.(문의1600-9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