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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레이메디칼 애완동물용 소변분석기 애니닥터 출시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U-헬스케어 제품인, 휴대용소변분석기 유리비타엠을 출시한 의료기기 전문제조판매 회사인 지레이메디칼에(www.bio-dr.com)서 이번에는 반려동물용 소변분석기인 ‘애니닥터‘를 새롭게 선보인다.

애니닥터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동물용 U-헬스케어제품인 휴대용 소변분석기라는 것이다. 애니닥터만 있으면 동물의 소변을 채취해 컴퓨터가 있는 곳 어디서나 여러 가지의 질병의 근원이 되는 요소들을 자가진단을 할 수 있다.

즉 동물도 이제는 U-헬스케어 원격 진료시대를 맞이하는 것이다.

기존에 사람에게만 적용되고 있는 U-헬스 원격 진료가 이제는 집에 있는 애완동물(반려동물)과 농장에서 사육하는 동물에게도 적용되는 시대가 왔다고 김영기 대표는 전했다.  

애니닥터는 700여만 애완동물시장을 겨냥,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스템으로, 가정에서 애완용(반려용)으로 기르는 개나 고양이 그리고 농장에서 사육하는 소나 돼지의 소변을 받아 소변검사를 하면, 자가진단을 통하여 가까운 곳으로 연결된 수의사의 진단소견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가까운 곳의 동물 병원과 협진 시스템이 되어 있어 원격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동물용 휴대용 소변분석기인 애니닥터는 동물도 주치의 제도를 시행해 반려동물의 보다 체계적인 질병 관리, 질병의 조기발견, 질병을 예방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문의1544-9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