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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걸을 찾아서> 대학로를 달구다

뮤지컬 배우 송용진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 송용진의 이상한 뮤지컬 '치어걸을 찾아서'가 오는 23일부터 9월 18일까지 대학로를 찾는다.

뮤지컬 <치어걸을 찾아서>는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창작, 컬트, 락, 콘서트가 어우러진 뮤지컬로, 송용진이 직접 제작, 연출, 극본, 음악감독, 연출 등을 하여 2009년 5월 홍대의 한 클럽에서 만들어 낸 스타일리시한 창작 뮤지컬이다.

비슷한 레파토리나 형식을 탈피해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뮤지컬 <치어걸을 찾아서>는 송용진과 그의 '딕펑스'호 선원들의 노력으로 대학로 아티스탄홀에서 새롭게 관객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