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C화장품㈜ (대표이사 이정원)에서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9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10 – 친환경 유기화장품 특별관’에 참가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유기화장품 특별관으로 구성되어 친환경 내추럴 원료를 사용한 유기농 화장품을 한 자리에서 만남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그 중 JNC화장품은 기존에 선보인 JNC, JASON 제품 외에도 세계 각 지에서 최상의 유기농 제품으로 인정 받고 있는 총 5개의 유기농&자연 화장품 브랜드를 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친환경 비누와 향초 등을 함께 전시, 다양한 유기농&자연 화장품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JNC 오가닉 숍’을 선보였다.
JNC 오가닉 숍은 화장품 전문점들의 매출 하락과 신규 고객 유입의 어려움 등 고민을 해결하고자 기존에 흔히 찾아볼 수 없는 신개념 오가닉 브랜드 숍으로 제시하고 나선 것이다.
오가닉 브랜드 숍을 구성한 브랜드로는 미국 내 자연화장품 1위 기업인 Hain Celestial Group에 속한 JNC와 JASON, Alba, AVALON ORGANICS가 있으며, 이탈리아에서 유기농&식물성 화장품으로 오랜 세월 전통을 이어 오고 있는 BEMA COSMETICI와 VAGHEGGI phytocosmetici가 있다. 또한 호주의 안티 에이징 전문 브랜드 lapurete와 프랑스 순수 수제 비누인 MARIUS FABRE, 미국의 향 전문 브랜드 Greenleaf로 구성되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모든 브랜드는 공신력을 지닌 각종 유기농 인증을 받은 것으로 유기농&자연 화장품에 대해 관심을 지니고 있던 일반 참관객과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3일에는 화장품 유통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개최, JNC화장품이 전시회에 선보이는 기업과 브랜드, 향후 마케팅 전략 등을 소개하며 신규 유통 채널을 넓혀갈 기회를 마련했다. JNC 이정원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화장품 시장도 유기농&자연 제품으로 흐름이 바뀌고 있다”며 “천연 원료와 안전한 생산 시설 등을 기반으로 생산되는 제품만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전했다.
JNC화장품은 이번 박람회를 기점으로 적극적인 마케팅∙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유기농&자연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