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수제양복점 봄바니에(www.bomboniere.co.kr)가 2010년 가을시즌을 맞이해 웨딩업계 명품을 꿈꾸며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국내 웨딩드레스 시장에서 중저가의 브랜드는 활성화됐지만 사실상 고급브랜드에 있어서는 해외수입브랜드인 베라왕(미국), 프로노비아스(스페인), 리마크라(미국) 등과 함께 몇 안 되는 국내 디자이너들의 각축전이 치열한 가운데 봄바니에가 명품 웨딩드레스 를 선언하고 나선 것.
봄바니에 장준영 대표는 1971년부터 양복업계에 몸을 담아 40여년간 한길만을 걸어 왔으며, 수제 양복의 명품거리로 유명한 소공동 롯데호텔에 자리잡고 이미 정재계, 연예계와 스포츠 스타들이 즐겨 입는 수제 양복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장 대표는 정장뿐만이 아니라 웨딩드레스에도 큰 관심을 갖고 10여 년 전부터 전문 디자이너들과 함께 웨딩드레스업계를 선도해온 장본인이기도 하다.
장 대표는 40년 디자이너의 혼을 담아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신부의 웨딩드레스를 제작해주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에는 신부의 웨딩드레스에만 주목해서 신랑의 결혼 예복은 뒷전이었지만 신부가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서는 신랑의 결혼 예복도 수제 명품으로 멋스러워야 한다고 밝혔다.장 대표는 깐깐한 국내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제품을 만드는 한국 디자이너라면 세계 속 베라왕 같은 디자이너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자긴감을 내비쳤다.
많은 고객 상대로 양질의 중저가 양복과 웨딩드레스의 발전도 함께 진행해온 봄바니에는 한국 웨딩업계 세계화의 발전을 위해 단 한 명의 신부를 위한 수제 고급 웨딩드레스 사업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것임을 밝혔다. 한뜸한뜸 정성을 담아 고급화된 제품으로 세계에 내놔도 다른 명품에 뒤지지 않는 손색없는 명품을 만들어 갈 것이라는 것.
봄바니에웨딩은 남산중턱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남산쪽으로 150m정도 올라가면 우측에 위치해있다. (문의: 02-3789-2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