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맛은 어떤 것일까? 사람에 따라서 각자 성격이 다르듯이 어떤 미식가들은 가격이 싼 음식점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가격은 비싸더라도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음식점만을 고집하는 이들도 있다.
성격 따라 입맛 따라 차이가 많겠지만 공통적인 분모사항은 맛도 일품이고 이왕이면 가격도 저렴한 집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그중에서도 서민들이 즐겨 찾는 음식 하면 딱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삼겹살 전문점일 것이다. 혹자들은 먼지를 많이 먹거나 목에 기름칠을 하고 싶을 때 삼겹살을 찾는다고 하지만, 어찌 보면 삼겹살은 가장 대중적인 음식일지도 모른다.
장마가 끝나고 휴가철을 앞두고 무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리면서 입맛을 잃기 쉬운 서민들의 입맛을 찾아줄 음식으로 삼겹살 전문 프랜차이즈인 돈사구의 권경화 대표는 돈사구 중화점의 숙성삼겹살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돈사구 중화점에서 손님들에게 인기 있는 숙성삼겹살은 생솔잎 삼겹살과 칼집숙성 삽겹살이라고 한다. 칼집숙성 삼겹살은 웰빙 시대에 발맞춰 일반 생삼겹살에다 건강까지 가미해서 만들어진 삼겹살로 각종천연 웰빙재료(생솔잎, 마늘, 와인 등)와 천일염을 혼합한 양념장에 24시간 이상 숙성시켜 만든 '숙성삼겹살'이다. 솔잎의 그윽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생솔잎통삼겹살과 마늘 삼겹살 등 가격도 만족해서 모두 5,900원에 판매가 되고 있다.
거기에다가 중화점의 인기 비결은 그 외에 모든 재료와 반찬이 신선도와 맛을 자랑한다는 것.삼겹살전문점 돈사구에서 유통되는 숙성삼겹살은 돈사구외에도 현재 전국 삼겹살전문 음식점 80여 군데에도 공급되고 있다고 한다. 잘 숙성된 맛에 가격까지 저렴하기에 여러 음식점과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가 되고 있다고 (주)삼전푸드앤시스템의 권대표는 전했다.
특히 맛과 함께 눈까지 즐거운 생솔입삼겹살은 엷은 녹색을 띄고 있으며 익으면 익을수록 그 색깔이 은은한 녹색을 띤다고 한다. “돈사구”는 현재 2008년 12월 신설점을 시작으로 3개의 오픈 점과 함께 전국적으로 80여개의 매장에 고기를 유통하고 있는 전문업체이다. 돈사구 권 대표는 통삼겹살 전문점 경우에는 프랜차이즈점의 갯수를 하나 더 늘리는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매장의 안정된 매출 증대와 함께 '음식 프랜차이즈의 생명은 맛과 믿음'이란 이념을 토대로 고객 및 예비 창업자의 상담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문의1600-9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