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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의 실제키가 프로필보다 작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KBS 2TV 드라마 ‘도망자’ 촬영차 일본에 간 이정진과 비가 도쿄 시부야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인터넷상에서 과제가 됐다. 특히 당시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비가 이정진보다 키가 작다"며 '비 실제 키'에 관심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서 비의 키는 185cm, 이정진은 183cm로 게재되어 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키가 185cm로 같다는 이윤석과 비의 사진 또한 비교하며 비의 키가 실제와 다르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반면, “사진의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다”, “실제로 봤을 때도 180cm는 족히 넘어 보였다”등의 사뭇 다른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한편, 지난 25일 SBS '인기가요'에서 '킬힐' 신은 MC 설리때문에 남자 MC인 정용화와 조권, 이날 뮤티즌송을 수상한 빅뱅의 태양까지 원하는 않은 키 굴욕을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