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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신민아의 빛나는 미모, 바라만 봐도 흐뭇해”

이승기가 신민아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승기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신민아는 바라만 봐도 빛이 난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고 솔직한 발언을 한 후 "바라만 보고 있어도 흐뭇하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세 살 연상인 신민아를 어떻게 부르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극중 인물(구미호)로 부르거나 민아 씨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또한 이승기는 식스팩으로 새로운 '복근남' 대열에 이름을 올린 것에 대해 "여름이라서 복근이 다 녹았다"고 밝혔다.

이승기와 신민아 주연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드라마 '나쁜남자'의 후속작으로 오는 8월 11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