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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기하, 올해 첫 공연 위해 '금주선언'

작년 한 해를 성공적으로 마친 장기하가 개인 트위터를 통해 올 해 첫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동한 방송활동이 뜸한 그는 공연소식과 함께 이 달 30일까지 금주 중이라고 글을 남겼다. 장기하는 금주 이유에 대해" 인생에 있어 빡센 자극과 올해 첫 공연 대비를 위한 목소리 가꾸기"라고 설명했다.

2008년 '싸구려 커피'란 독특한 곡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그는 작년에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상과 최우수 록 노래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은바 있다.

장기하의 올 해 첫 공연은 지산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