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인 여름, 너나 없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시계를 착용하게 되는 데는 정장과 캐주얼 스타일 모두 활용 할 수 있고, 한 가지 아이템만으로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층 더워진 여름 날씨 탓에 옷의 개수가 줄어들면서 노출도가 높아지고 ‘꾸밈’이 최소화되고 있는 지금 시즌, 패셔너블함을 놓치고 싶지 않은 스마트한 패션 피플들을 위한 원포인트 아이템으로써 베스트는 단연 손목에서 고급스럽게 빛나면서 무심한 듯 시선을 끄는 손목시계 일 것이다.
휴대폰의 발달로 시간을 보는 기능으로써의 시계의 필요성이 퇴화되면서 시계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시절이 있었지만 독특한 자신만의 패션스타일을 조성하는 분위기와 작은 소품의 차이로 큰 스타일링의 변화가 가능하단 것을 안 소비자들에게 시계는 놓칠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이자, 다양하게 구비해놓고 그날 그날의 의상에 따라 골라서 연출하는 가방이나 신발 같은 없어선 안될 액세서리로 자리매김 했다. 남성과 여성의 시계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클래식한 워치를 선보이고 있는 보스 워치에서는 여름 시즌에 어울릴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시계 편집 매장인 ‘갤러리 어클락’의 마케팅 담당 곽선주 대리는 `스트랩이나 다이얼의 클래식하면서 엣지있는 포인트를 준 제품들은 다양한 룩에 활용 할 수가 있고 스타일링에 재미까지 더해줘 점점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고 전했다.
무심한 듯 심플한 스타일링 속 찰떡궁합 같은 센스만점 스타일링이 완성되었을 때 더욱 빛을 발하는 액세서리인 시계. 소재나 디자인에 있어서도 고정관념들이 점차 무너지면서 여러가지 분야에서 받은 영감을 원천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올 여름 다양한 스마트함으로 무장한 시계로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