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문화 쇼핑공간 핫트랙스(대표 김성룡, www.hottracks.co.kr)는 실력 있는 뮤지션을 직접 발굴해 데뷔 앨범 제작을 지원하는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 작품’의 최종심사를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본선 10명(팀) 중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될 이번 심사의 배점은 네티즌 심사 30%, 심사위원평가 70%로, 음악을 직접 듣고 소비하는 네티즌들의 평가가 심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심사에 참여할 네티즌들은 먼저 핫트랙스 홈페이지를 방문해 1차 심사를 통과한 10명(팀)의 곡을 들어본 후 가장 마음에 드는 팀에 투표를 하면 된다. 한 팀 당 2곡의 음원이 한 달간 공개되며 네티즌 1인당 1표를 행사할 수 있다. 네티즌 투표 결과 또한 실시간으로 확인해 볼 수 있어 더욱 생생하고 긴장감 있는 심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핫트랙스는 심사에 참여하는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AKG 고급 이어폰(5명)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경품 혜택도 마련해 두었다.
핫트랙스 박성백 마케팅본부장은 “스타 발굴이 아닌 실력 있는 뮤지션 발굴에 목적을 두고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의 재능 있는 뮤지션들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음악을 많이 접할 수 있었다”며 “최종 후보로 올라온 10명(팀) 중 누가 과연 최종 우승을 차지해 데뷔 앨범을 발매할 수 있을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 우승자는 9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자세한 내용은 핫트랙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