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전문 브랜드인 (주)트리포에서 지난 7월에 이어 2010 가을시즌 티셔츠 3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이번 새롭게 선보인 가을용 티셔츠는 T-204, T-211, WJ-651/ WP-651 3종세트다.
먼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을용 운동셔츠 T-204는 부드러운 톤과 격자무늬 조직으로 된 브라이트 핑크 원단의 사용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보여준다. 카라부분과 소매단, 어깨 파이핑에 브라운 격자무늬 체크를 사용하여 한층 더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며 어깨부분 절개로 착용 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트리포의 상품 S-571 반바지와 S-462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한층 더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두 번째 소개된 스타일은 트렌디한 물나염 티셔츠인 T-211. 여러 톤의 느낌이 들도록 프린트되어 세련된 느낌이 강조되었으며 깔끔함이 주 포인트이다. 뒷목에 트리포를 상징하는 프린트 고유로고와 함께 가슴에 자수를 주어 포인트를 주었고,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감의 AEROCOOL(효성)소재 사용으로 착장감 또한 우수하다고 한다. S-576 바지와 S-466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거나 캐주얼한 하의와 함께 입으면 운동을 즐길 때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세련된 캐주얼 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다.
세 번째 스타일은 WJ-651/ WP-651 신상품으로 블랙 니트 원단에 옐로우 지퍼와 프린트로 포인트된 깔끔한 스타일의 트레이닝 상의이다. 새롭게 출시한 Silm Fit 라인으로 기존보다 라인이 더욱 슬림해졌으며, 입체적인 패턴으로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고 한다.
어깨와 가슴부분에 트리포 로고가 프린트되어 포인트를 가미하였으며, WP-651와 함께 매치하면 더욱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트리포의 김태용 상무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가을 상품 외에도 가을시즌을 맞이해서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운동의 실용성과 함께 패션 감각을 살린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트리포는 현재 개그맨 권영찬이 단장을 맡고 있는 엔터트리포를 후원하고 있으며 단원으로는 개그맨 김대희, 염경환, 오정태, 윤석주, 장동혁과 배우 안정훈, 이매리 등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