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엔 눈이 올까요?’의 어린 차강진에 이어 ‘자이언트’의 어린 이성모까지 흔들림 없는 신념을 가진 청년을 연기한 배우 김수현이 패션지 <보그 걸>과 함께 뉴욕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간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눈빛 연기를 보여준 김수현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진과 가죽 점퍼, 부츠와 가죽팔찌 등으로 남성적이면서 터프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수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10페이지에 걸쳐 <보그 걸> 9월호에 실리며, 오는 18일부터 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