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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QR코드로 트로피쉬를 만나보자

최근 들어 아이 폰의 발 빠른 보급 및 확산에 따른 다양한 스마트 폰이 연이어 출시됨에 따라 일반 휴대폰 사용자들도 스마트 폰으로 기기를 변경하고자 하는 추세이다. 이를 반영하듯 스마트 폰은 패션 및 뷰티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일상 생활 패턴까지도 확 바꾸고 있는데, 과거엔 집이나 카페에 앉아 매거진을 보고 주말 시간을 이용해 백화점에 들러 갖고 싶은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이 일상이었다면 이젠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앱(APP)을 통해 신상품을 체크한 후 구매하기에 이르렀다.

이렇듯 하이 패션 브랜드부터 캐주얼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패션 브랜드 및 뷰티 브랜드들이 관련 어플리케이션 및 QR코드를 출시하며 스마트 폰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서비스로는 잡지 광고나 웹사이트에서 제품 정보를 불러오는 QR코드 서비스로써 이는 아이 폰 앱 스토어에서 ‘QrooQroo’를 다운로드 받아 브랜드 별 광고에 함께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면서 해당 브랜드 및 제품 정보를 아이폰 화면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유니크 한 개성이 빛나는 어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트로피쉬 (Trofish) 워치에서도 최근 핫 이슈인 스마트 폰을 이용한 QR 코드(Quick Response Code)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여 모바일을 활용한 최첨단 마케팅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데, 스마트 폰을 소지한 고객의 경우 이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스마트 폰에서 트로피쉬 (Trofish)의 다양한 컨텐츠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2010년 트로피쉬 (Trofish) 워치 쇼 동영상을 감상하거나 컬렉션 별 제품의 상세한 정보 및 블로그 매거진, 온라인 뉴스, 홈페이지까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스마트 폰의 가장 큰 장점인 GPS를 활용하여 가장 가까운 매장의 위치를 쉽게 지도상에서 찾을 수 있으며 바로 전화 연결까지 가능함으로써 매장으로의 실시간 문의가 가능하도록 했다.

트로피쉬(Trofish)는 앞으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오픈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품 관련된 정보를 더욱 신속하게 전달하고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여 유저들이 트로피쉬 (Trofish)를 더욱더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