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국내에서 한국업체들의 태양광 셀 생산량은 총 1,025MW가 될 것으로 솔라앤에너지는 집계하였다.
2009년 생산실적이 229MW인 것을 감안하며 전년대비 약 4.5배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수요급증으로 국내 태양광 셀 및 모듈업체들의 공격적인 투자가 줄을 이어 생산능력 또한 2009년 806MW에서 2010년 말 기준 약 1776MW로 2배 성장이 예상된다.
최근 태양광 시장 규모가 성장 하는 이유로는 각 나라별로 태양광 산업에 대해 보조금 삭감하면서 업체들이 효율 향상이나 생산성 증대등 기술 개발에 적극 투자 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올해의 전세계 태양광 셀의 총 생산량은 약 22GW임을 감안하면 국내의 세계시장 생산 점유율은 약 4.7%에 불과하여 앞으로 증가할 수 있는 시장의 잠재력은 매우 클 것으로 솔라앤에너지는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