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갔다. 매년 그렇듯이 여름을 앞두고 각종 비만클리닉들은 환자들의 내원으로 정신이 없다. 하지만 비만 치료를 하다보면 의외로 종아리, 허벅지, 복부등의 튼살들로 환자들의 하소연을 많이 듣게됀다. 하지만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앞두고 단기간에 튼살이 흐려지기는 어려운일!!
또한 시술시 나는 상처를 잘 아물게 하기 위해서는 상처에 땀이 차거나 환기가 안되는 것도 고역이다. 물론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 시술부위를 가리고 있는것도 덥고 땀나는 여름에는 쉬운일이 아니다.
대부분 튼살은 5회정도의 시술을 하며, 기간은 대략 3개월에서 5개월정도가 걸린다. 물론 이역시 개인차가 크다. 그러기에 내년 여름에 튼살없는 매끈한 피부를 뽐내고 싶다면 가을인 지금부터 튼살치료는 들어가야 한다.
이에 광진구에 위치한 나비휴 한의원 정용석 원장은 튼살시술시 통증은 기존시술보다 줄어들고 시술은 좀 더 촘촘히 해서 시술결과가 좀더 만족스러운 FNS 시술법을 도입했다. 이 시술법은 짧은시간, 피부에 매우 세밀하게 천공을 하여 상처의 자연치유 원리에 의한 세포재생과 천공된 미세채널을 통하여 유효물질을 보다 많이 침투시켜 피부를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며, 튼살 뿐 아니라 여드름, 여드름흉터, 주름등에도 광범위하게 쓰인다.
시술시 치료의 깊이를 조절할수 있는것도 장점이며, 기존의 침으로만 시술했을시보다 좀더 빠르게 전기를 이용한 전자침의 원리여서 항상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는것도 시술시 장점으로 꼽힌다.